2024년 전도로 '맺다'
담임목사 김두영
할렐루야!
삼청교회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소망의 2024년이 밝았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삼청교회는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115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이 있는 교회입니다.
산이 맑고 물이 맑고 사람이 맑아 '삼청(三淸)'이라고 하지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과 또 한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불의의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참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삼청교회는 코로나 기간에는 흩어져서 간절히 기도하였고
코로나 이후에는 다시 모여 말씀을 통해 은혜를 체험해 왔습니다.
이제 함께 하지 못했던 날들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아,
2024년 여러분들의 삶과 가정과 이웃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삼청교회는
이웃을 품고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나와 예배하겠습니다.
나그네를 환대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겠습니다.
총.력.전.도
새해 표어만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내미는 따스한 손길이 되고 싶습니다.
115년 삼청교회가
산 맑고 물 맑고 사람을 맑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에 앞장서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눅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024년 1월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