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청년부예배는 담임목사님께서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 을 전해주셨습니다. 에이레네 찬양팀의 인도로 함께 열정적인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고, 설교 후에 있었던 전은영청년이 속한 "아이네오"찬양팀의 귀한 찬양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영광도 돌렸습니다.

또한 군복무중인 심기현 청년이 휴가나와 멋진 음성을 들을 수 있었고, 잠시지만 11시예배전에 만중청년도 잠시 보아 매우 반가웠습니다. 아쉬운 것은 임소정 청년이 중국 북경으로 잠시 떠나기 위해 인사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연말이 되기 전에 올 것이기에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다같이 축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1월과 2월 생일자 축하와 2006년과 2007년에 졸업한 청년들을 축하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과 새로운 길에 늘 주님께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주 청년예배 후에 각 팀별로 땅밟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삼청공원, 쉼터, 정독도서관, 경봉궁으로 가서 같이 팀별로 기도하고, 지역의 특성에 대해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 전도전략을 함께 짜는 시간은 우리 청년부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청년부가 할 일은 오직 하나님의 귀한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일 밖에 없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 청년부는 3월 마지막 주일에 미니유턴인 총동원주일을 하기로 임원과 선생님들 모임에서 결의를 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주시고, 특히 금요중보기도회에 많이 나와서 청년부와 개인의 기도제목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열심히 기도합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귀한 역사에 우리의 믿음이 더해져서 믿음의 귀한 역사가 바로 우리 삼청교회 청년부를 통해서 나타나야 하겠습니다.